도담식구들은 태풍피해없으시죠? 모무의 걱정과 우려속에서 지켜본 태풍 "카눈"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였는데 다행히 큰피해 없이

지나가 다행이였습니다. 태풍이 지나갔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록 무더운 오늘이였지만 도담친구들은 즐겁게 보내었습니다. 

구슬꿰어 팔찌만들기와 미술수업(색원 3원소)도 하며 재미나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특히 구슬꿰기를 할 때는 모두 숨 죽이며 집중력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늘 무엇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도담친구들입니다. ^^